[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대규모 유상증자 결정이후 하락세를 이어왔던
코닉글로리(094860)가 대규모 전산대란이후 보안강화 기대속에 상승 반전하고 있다.
22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코닉글로리는 전날 보다 7.42% 오른 1520원을 기록중이다.
총 720만주 유상증자에 나서고 있는 코닉글로리는 이달들어 35% 까지 하락했다.
하지만 신주인수권행사가격이 기존 2894원에서 2545원까지 낮아지며 흥행가능성이 높아진데다 최근 금융권과 언론기관을 상대로한 대규모 해킹사고 이후 각기관에 보안패치를 배포하는 등 2차 공격에 대한 예방에 나서며 이후 상승 기대감이 몰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