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22일 오전 공익연계마케팅으로 조성된 상품 수익금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전달하는 'BGF리테일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BGF리테일은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삼각김밥과 도시락 판매 수익금의 1%를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기부하고 있으며, 이번에 전달한 기부금은 약 8000여 만원이다.
이외에도 BGF리테일은 유니세프와 연계한 '사랑의 동전 모으기' 캠페인, 사랑의 달팽이와 함께하는 '청각 장애 아동 수술비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건준 BGF리테일 전무는 "경제적 성과를 이웃과 사회에 나누는 모범적 기업이 되도록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왼쪽부터) 이건준 BGF리테일 경영지원본부장, 김주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