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승희기자]
GS리테일(007070)이 간편식 시장이 확대될 것이란 분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로써 이틀째 상승세다.
11일 오전 9시10분 현재 전일보다 100원(0.32%) 오른 3만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증권은 이날 GS리테일(007070)에 대해 간편식 신제품 추가 출시로 시작이 확대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4만6000원을 유지했다.
이상구 현대증권 연구원은 "간편식은 기존의 김밥, 도시락에서 즉석밥과 반찬으로 확대될 예정"이라며 "지난해 신선식품 매출은 전년 대비 약 20% 증가했고 비중도 약 7%로 확대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