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보루네오(004740)는 올해 1분기내 주력 사업인 가구부문의 실적 턴어라운드를 통한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이라고 22일 밝혔다.
보루네오는 최근 전국 대리점의 효율적인 정비와 본사와 대리점 간 'O-Members'을 통한 동반성장 파트너쉽을 강화했다며 아를 통한 가구부문의 실적 회복을 강조했다.
지난 1월 개관한 초대형 사무용가구 전시장 '비즈니스 팰리스'와 새롭게 출시한 차세대 사무환경 시스템 가구 '유피스3'를 통한 브랜드 경쟁력 제고도 이같은 성장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보루네오는 "가구 부문의 매출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어 올해 1분기 내 흑자 전환이 예상된다"며 "신성장동력인 알루미늄 팔레트 사업도 계획대로 진행중이어서 하반기에는 팔레트 매출도 본격화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