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지마켓은 내달 19일까지 원하는 중고차를 단돈 1만원에 구매할 수 있는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축하 메시지를 남기면 로또번호를 자동으로 부여 받아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로, 당첨자에게는 마음에 드는 중고차를 1만원에 구매할 수 있는 행운이 주어진다.
경품으로 주어지는 차량은 지마켓 중고차 서비스 카스닥에 매물로 등재된 중고차 가운데 가격이 3000만원 미만인 차량으로, 외제차량을 포함해 차종에 상관없이 당첨자 마음대로 고를 수 있다.
당첨자는 내달 20일 발표되는 542회차 실제 로또 당첨 번호에 따라 결정된다.
1등 당첨자가 없을 경우에는 2등 당첨번호를 받은 고객이 선정되며, 당첨자가 다수일 경우 가장 먼저 번호를 받은 고객이 행운의 주인공이 된다. 로또번호는 1인당 하루 최대 2장씩 받을 수 있어, 매일 방문하면 당첨기회가 높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