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신한은행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제 영업점에서 실습을 통해 금융과 경제를 이해할 수 있는 '신한어린이금융체험교실'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신한은행 광교영업부 등 3곳의 실제 영업점에서 오전 9시 30부터 12시 30분까지 금융거래활동을 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교육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은 멘토 강사와 함께 조별 미션에 따라 통장과 카드를 만들고, 보험 가입과 주식거래 실습 등 다양한 금융체험을 경험한다.
또 자녀들이 금융체험을 하는 동안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자녀들의 용돈 관리 방법 등 '자녀 경제 교육법'에 대한 강의도 함께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