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엔트리브소프트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야구게임 'MVP 베이스볼 온라인'에서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서비스를 시작하고 관련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에서 MVP 베이스볼 온라인을 추가한 뒤, 전송되는 일련번호를 친구들에게 전달하고, 이 일련번호를 홈페이지에 등록한 친구가 5명이 넘으면 MVP 덱 선수들 중 자신이 원하는 선수 1명을 영입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또 자신의 일련번호를 홈페이지에 입력하면 각각 5만 MP와 5만 SP를 받을 수 있다.
자신의 일련번호를 등록한 친구 가운데 3명 이상이 3 레벨 이상을 달성하면, 추가로 MVP 덱 선수들 중 원하는 선수를 한 명 더 영입할 수 있다.
친구에게 초대를 받아 구단을 생성한 모든 신규 이용자는 코리아 스카우트권 3장을 받을 수 있으며, 3 레벨 이상 성장시키면 15만 MP를 받을 수 있다.
MVP 베이스볼 온라인은 엔트리브소프트의 게임포털 '게임트리'(www.gametree.co.kr)를 통해 서비스되며, 공개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mvpbo.gametree.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