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켐트로닉스(089010)가 증설 계획 발표 후 6거래일 연속 주가가 상승하며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26일 오전 9시22분 현재 켐트로닉스 주가는 전거래일 보다 400원(2.01%) 오른 2만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초반 2만55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지난주 발표한 증설 계획이 주가와 실적에 촉매제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증권가에서는 이번 설비투자로 켐트로닉스 생산능력이 2배 이상 증가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