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환기자]
LG전자(066570)가 커피전문점 카페베네와 함께 '옵티머스 G 프로'의 풀HD 카메라를 활용한 '생생한 보이는 라디오' 생중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생생한 보이는 라디오는 오는 27일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5주간 전국 200여 곳의 카페베네 매장에서 중계된다. 방송은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며, 옵티머스 G 프로의 풀HD 카메라로 카페베네 본사에서 진행되는 라디오 방송을 촬영해 실시간으로 생중계된다.
생생한 보이는 라디오는 알렉스, 윤하 등 특별 게스트가 출연해 사연소개, 라이브공연 등을 진행한다. 듣고 싶은 음악을 신청하거나 사연을 보내면 추첨을 통해 옵티머스 G 프로와 카페베네 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또 일부 매장에서는 옵티머스 G Pro 체험존을 운영하고 '풀HD 영상 체험이벤트', '사용자경험(UX) 퀴즈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체험존 이벤트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옵티머스 G 프로 ▲쿼드비트 이어폰 ▲카페베네 텀블러 등의 경품을 지급한다.
마창민 LG전자 MC한국마케팅담당 상무는 "고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주는 생생한 보이는 라디오 이벤트는 옵티머스 G Pro에 탑재된 풀HD 카메라의 우수성과 혁신적 UX를 소비자들이 자연스럽게 체험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 LG전자 모델이 '생생한 보이는 라디오' 중계 현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