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환기자]
LG전자(066570)가 5.3인치 이상 대화면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옵티머스 G 프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옵티머스 G 프로와 함께하는 30일간의 비교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5.3인치 이상 스마트폰은
삼성전자(005930)의 '갤럭시 노트1·2', 팬택의 '베가 넘버 6' 등이다.
참여 방법은 옵티머스 G 프로를 사용해 보고 싶은 특별한 사연을 이벤트 페이지에 올리면 된다. LG전자는 총 200명의 당첨자를 다음달 10일 홈페이지에 게시, 개별공지할 예정이다.
당첨자에게는 밸류팩 업그레이드를 통해 눈동자 인식 사용자경험(UX)가 추가로 탑재된 옵티머스 G 프로를 제공한다.
마창민 LG전자 모바일커뮤니케이션즈(MC) 한국마케팅담당 상무는 "이번 이벤트는 신제품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진행하는 것"이라며 "수준 높은 한국의 소비자들로부터 대화면 스마트폰의 새 기준을 당당하게 인정받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LG전자가 ‘옵티머스 G Pro와 함께하는 30일간의 비교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