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은정기자] 모바일게임주들이 신작모멘텀에 힘입어 장초반 강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오전 9시20분 현재
게임빌(063080)의 주가는 전날보다 4700원(5.09%) 오른 9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컴투스(078340)도 급격하게 오름폭을 늘리며 1500원(2.94%) 상승한 5만2500원을 기록중이다.
업계에 따르면 게임빌은 올해 2분기 총 30여종의 신작 모바일 게임을 출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컴투스도 2분기부터 ‘리틀레전드 포 카카오’, ‘라인 타이니팜’ 등 기대감 높은 게임들의 실적 기여가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