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NHN(035420)은 민·관이 함께 공공정보 활용 사례와 전략을 공유하는 '2013 공공정보 활용 사례와 전략' 세미나를 오는 29일 오후 2시 대전시청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문화재청, 국립중앙도서관 등의 기관과 제휴를 통해 행정, 문화유산, 국가서지정보 등 다양한 분야의 공공정보를 제공해 온 NHN은 작년부터 공공기관들과 함께 공공정보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해 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서울시의 열린 데이터 활용방법, 문화유산 분야의 공공정보 서비스 협력 관계, 국가서지 정보 활용 플랫폼 구축방안, 소방방재청의 민관 협동 융합행정추진 사례 등을 소개하고 공공정보 활용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지현 NHN 제휴협력실이사는 "이번 세미나에서 공공정보에 대한 이용자접근성 강화, 활성화 방안 등이 더욱 심도있게 논의돼 보다 활발하게 공공정보가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