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파리크라상의 대표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오는 28일 '옛날옛날 콩떡빙수'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옛날옛날 콩떡빙수'는 계속된 불황으로 감성을 더한 복고 제품이 인기를 끌면서 출시하게 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콩떡과 통단팥 등 빙수에 필요한 기본적인 원료를 엄선해 맛을 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청정지역 지하 암반수를 얼린 돌얼음을 사용했고 국내산 찹쌀과 검정콩으로 만든 인절미를 더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이른 더위에 대비해 빙수 출시를 서둘렀다"며 "불황에 마음까지 힐링할 수 있도록 제과점 빙수만의 추억에 빠져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