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아주캐피탈(033660)은 전화나 인터넷을 통해 최저 8.9%에 최대 3000만원까지 대출할 수 있는 '다이렉트 사업자 대출'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온라인(전화/인터넷) 전용상품인 이 상품은 간편하고 빠르게 대출을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존 오프라인 상품에 비해 최대 4%포인트 가량 금리가 저렴한 게 특징이다.
신용등급에 따라 최저 8.9%에서 최고 29.9%의 금리가 적용되며 200만원부터 최대 3000만 원까지 대출할 수 있다.
개업 2년 이상의 개인사업자로 만 25세~65세가 대상이며, 대출기간은 24/36개월 중 선택할 수 있다. 취급수수료는 없으며, 6개월 이내 중도상환하면 4%의 수수료가 있지만 7개월이 넘으면 면제된다.
대출 상담을 원하는 고객은 고객행복센터(1688-0070)를 이용하거나 스마트폰 모바일 전용 페이지에서 상담전화 버튼(1688-0060)을 클릭하면 상담원과 바로 연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