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NHN(035420) 한게임은 28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초액션 RPG '크리티카'에서 캐릭터 밸런스 조정과 유저 편의성 개선 작업을 위한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업데이트의 핵심인 캐릭터 밸런스 조정은 총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3월 28일 체술사, 광전사, 그림자술사, 냉기술사 4개 캐릭터, 오는 4월 4일 나머지 다섯 클래스의 캐릭터 밸런스 조정 작업이 이루어진다. 밸런스 조정이 완료된 클래스 중 30레벨 이상 캐릭터를 보유한 유저들에게는 일괄적으로 스킬 초기화석이 지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유저 편의성을 위한 업데이트로 만 레벨 유저들의 전용 마을인 '리온 황금 노을 항구'가 새롭게 오픈됐다. 또 기존 렌트 지역에만 있었던 콤보 연습장을 리온 지역에 '리온 천용대 훈련장'이라는 이름으로 추가됐다.
업데이트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28일부터 일주일 동안 매일 특정 시간 접속하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부활석, 룬 상자, 루크시아나 물약 등 게임 내 아이템을 증정하며, 2주일 동안 특정 레벨 구간 대에 경험치 증가 물약을 추가로 제공한다.
신규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크리티카 공식 홈페이지(http://kt.han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