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소망화장품 신촌에 '오늘' 1호 매장을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신촌 명물거리에 위치한 '오늘'의 첫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는 전체 약 200㎡ 규모로 1층과 지하 1층으로 나눠 품목과 기능에 따라 12가지 존으로 구성, 총 900여개 제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1층은 리빙퍼퓸 존과 메이크업 존, 스킨케어, 싸이 에너지 팩토리 존 등으로 구성됐고, 지하 1층에는 보디, 헤어, 스타일링 존을 마련했다.
특히 매장 한 가운데에 제품을 편하게 테스트하고 손을 씻을 수 있도록 한 워시 존과 컨테이너 박스로 남성들만의 공간을 별도로 구성한 맨즈 존이 특징이다.
'오늘'은 매장 오픈을 기념해 다음달 6일 신촌점에서 배우 최강희 팬싸인회를 진행할 예정이며, 다음 달까지 명동, 강남, 이대 등 주요 상권에 매장을 추가 오픈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