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LG생활건강(051900) VDL은 뉴욕의 '호텔 갱스부르'와 협업한 메이크업 컬렉션 'VDL 뉴트로G'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메이크업 아티스트 웬디 로웨가 '호텔 갱스부르'에 영감을 얻어 선보인 라인으로 60년대 레트로(복고) 무드에 호텔의 현대적인 감성을 더했다.
'VDL 페스티벌 젤리 아이즈 뉴트로G(2컬러, 각 1만3000원)'는 젤리 타입 아이섀도로 가루 날림이 없고 'VDL 페스티벌 립스틱 뉴트로G(3컬러, 각 1만6000원)'는 체리오렌지 빛 립스틱으로 생기 있는 입술로 표현해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백지미 LG생활건강 BM은 "VDL은 이번 호텔업계와의 협업과 올해 초 초콜릿 브랜드와의 협업 등 다양한 시도를 통해 소비자에게 보다 다양하고 색다른 즐거움을 주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