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인터넷몰, 패션 강화

입력 : 2013-04-01 오전 9:56:19
[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홈플러스는 온라인 쇼핑몰 패션플러스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패션 카테고리를 강화한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패션플러스에 입점해 있는 3000여 브랜드의 아울렛 상품을 홈플러스 인터넷쇼핑몰에서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홈플러스는 이번 제휴를 기념해 14일까지 지고트, 시슬리, 베네통, 네파, 리바이스 등 국내외 인기 브랜드 150개 품목을 최대 90% 할인가에 선보이고 여기에 20% 추가 할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사전예약 및 대량구매 서비스를 시작한다.
 
사전예약 서비스는 홈플러스가 매주 인기 품목을 선정해 한정된 수량만을 더욱 저렴한 가격에 준비하고, 고객은 주문 후 최대 7일 이후에 배송 받는 서비스이다.
 
4월 1주차에는 안심한우 등심 1등급, 한라봉(5kg), 일동제약 물티슈(Box) 등 5가지 품목을 최대 40% 할인해 사전예약 판매한다.
 
대량구매 서비스는 수량 제한 없이 한 가지 품목을 대량으로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로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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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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