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게임 포털 엠게임은 격투액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열혈강호2'에서 인스턴스 던전 2종과 갑자 아이템 등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고 1일 밝혔다.
먼저 52에서 59레벨 이용자들이 입장할 수 있는 대립형 인스턴스 던전 '취암굴'을 선보였다. 취암굴은 정파와 사파의 진영 대립이 해제되는 시간인 12시부터 13시, 17시부터 18시, 19시부터 20시, 23시부터 24시에 중립 마을인 풍기회 내 취암굴 관문을 통해 입장할 수 있다.
이와 함께 55에서 60레벨의 이용자들을 위한 자동 매칭 대립형 인스턴스 던전 '미로의 숲'도 업데이트됐다. 21시 10분에서 30분 사이 동한평 지역 내 접속해 있는 모든 이용자들은 인스턴스 던전 참여 메시지를 받은 후 입장할 수 있다.
또 레벨 시스템인 갑자 중 최고인 5갑자 이용자를 위한 전용 아이템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5갑자 이상 이용자는 풍기회 지역 내에서 제갈은혁 NPC(보조캐릭터)에게 상자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