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소셜커머스 그루폰은 봄맞이 나들이객들을 위한 '그루폰 고급 뷔페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는 17일까지 2주간 진행되는 이번 특별전에는 특급 호텔 뷔페 레스토랑을 비롯해 서울, 광주, 부산 등 전국 주요 도시에 위치한 유명 뷔페 이용권을 최대 47%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특히 150여 가지의 음식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의 더 킹스 뷔페 런치 이용권을 25% 할인된 4만7850원에 판매하고, 특2급 호텔프리마의 마이센 뷔페 런치 이용권을 20% 할인된 2만3200원에 선보인다. 또 앵콜 딜로 다시 마련한 홍대 메리골드 호텔의 더키친 스페셜원 뷔페 조식 이용권을 주중, 주말 관계없이 1만5300원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샤브와 샐러드바의 웰빙컨셉의 드마루오가닉하우스 부천중동점과 파주 운정점 이용권을 최대 22%까지 할인 판매한다. 광주의 홀리데이인 광주 호텔 뷔페와 패밀리 뷔페 파밀레스, 원주 무실동 프리미엄 뷔페 디누보, 대구 달서구 롯데백화점 내 스카이온 뷔페 등 전국 방방곡곡에 위치한 유명 뷔페 이용권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