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현대백화점(069960) 목동점은 오는 7일까지 본관 지하 1층 행사장에서 ‘빅사이즈 숙녀화 균일가 판매대전’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성숙녀화 중 가장 큰 255mm를 포함해 240mm이상 '빅 사이즈' 숙녀화 100여종 5000여 켤레를 6만9000원 균일가로 판매한다. 행사기간 중 3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품귀현상을 보이는 다양한 빅사이즈 숙녀화를 한데 모으기 위해 두달 전부터 물량을 확보하기 위해 동분서주 했다"며 "다양한 디자인의 빅 사이즈 신발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