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수급 시황센터
출연: 최하나 기자(뉴스토마토)
▶양대지수 하락 마감
코스피, 대내외 악재에 휘청, 연저점 경신
북한 리스크, 일본은행 강력한 양적완화로 인한 엔저 여파, 현대차 리콜 악재 등에 1930선 이탈하며 1927선에 마감.
외국인 매도공세에 장중한때 1916선까지 밀려나기도
코스닥, 역시 하락, 550선 무너져 547선 마감
▶코스피 수급
외국인의 매도공세에 지수 하락, 외국인 6808억원 매도
개인과 기관은 매수
▶코스닥 수급
개인과 외국인의 매도에 지수 하락
개인 349억원, 기관 285억원 매도
기관은 매수
▶선물 수급
선물 6월물, 하락, 253선 마감
개인과 외국인 매도
개인 1502계약, 외국인 350계약 매도
기관은 매수
▶외국인 순매수
SK텔레콤(017670)(통신주, 급락장에서도 선전하면서 방어주 역할. 이날 0.2%대 소폭 상승, 장중한때 52주신고가 경신하기도)
KT&G(033780)(외국인 4거래일째 매수, 소폭 상승, 메리츠증권은 담배세 인상에도 가격 전략으로 수요 감소에 대응할 수 있다면서 우려 불필요하다, 투자의견 매수 제시)
▶기관 순매수
삼성전자(005930)(약보합권에서 마감, 기관 16거래일째 매수, 지난 5일 잠정실적 발표. 1분기 영업이익이 8조7000억원으로 시장 예상치 상회, 하락장에서 비교적 선방)
▶외국인 순매도
현대모비스(012330)(외국인 4거래일째 매도, 기관은 같은기간 매수. 자동차주 동반 급락, 대규모 리콜 사태와 엔화 약세까지 악재 겹침, 4.8% 하락)
LG화학(051910)(외국인 22거래일째 매도, 주가 5거래일 연속 하락, 지난 금요일 2.6% 하락, 장중 52주 신저가 씀, 예상보다 부진한 중국 수요에 화학주 부진)
▶기관 순매도
삼성SDI(006400) (기관 5거래일째 매도, 주가도 5거래일쨰 하락, 지난 금요일 4.51% 급락, 증권가, 애플의 주문이 줄어들고 있는 점이 가장 큰 문제, 애플 제품이 안팔려서라기 보다 삼성SDI에 대한 비중 자체를 줄이고 있는 것이 우려할 사항. 올해 상반기는 실적, 주가 모멘텀 찾기 어려울 것)
컴투스(078340)(외국인 매도 전환에 6.%대 급락, 북한 리스크에 신규 게임 출시 기대감에 상승세 이어가던 모바일 게임주 혼조세로 마감)
외국인 순매수 1위
외국인 15거래일째 매수
주가도 상승하는 흐름
지난 금요일 1.17% 상승해 3만9000원에 마감. 52주 신고가 달성하며 마감
1분기 사상 최대 실적 기대감에 연일 신고가 달성하며 상승세
증권가에서는 올해 스카이라이프의 인터넷 TV 디지털 가입자가 약 300만명으로 증가했을 것으로 전망. 이에따라 1분기 매출액 영업이익 모두 큰폭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예상
새정부의 정책 수혜 기대감도, 창조경제 내세운 박근혜 정부는 최근 방송정책 통합과 규제 완화 추진할 것을 밝히며 미디어 관련주 기대감 높이고 있음
외국인 순매도 1위
외국인 5거래일째 매도
주가 흐름, 지난주 악재에 10% 넘게 밀려남
지난 금요일 4.35% 하락해 20만원선 무너지며, 19만8000원에 마감
현대차는 대규모 리콜사태에 엔저까지 겹치며 지난주 10% 이상 하락,
여기에 북한 리스크까지 겹치며 자동차주 급락
전문가들은 자동차주에 대한 불확실성 커진 상황이라고 진단
하지만 현대기아차 리콜로 인한 두 회사 영업이익 조정폭은 1%에 그칠 전망
리콜로 인한 주가 영향은 제한적 수준에 그칠 것이라고 전망.
과거 보상이슈 발생했을때도 주가 조정은 단기 약세에 그쳤었다는 평가.
대신증권은 현대차에 대해 악재에도 불구 판매 증가 등 실적 개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