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핫 이슈
출연: 민태성 부장(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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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 어닝시즌 개막...알코아 주가 강세
2. 미국 증시 하반기 폭락 가능성
3. 독일 경제 낙관론 대두
▶미국 1분기 어닝시즌 개막, 알코아 주가 상승
· 알코아 주가 1.94% 상승, 실적 발표 앞두고 전반적인 관망세 확산
· 알코아 지난 1분기 순익 주당 8센트 전망, 전망치보다 2센트 적어
· 블룸버그, S&P500 순익 전망 악화
→ 1분기 순익 전년 동기 대비 1.8% 감소 전망, 2009년 이후 첫 하락세
▶미국 증시 하반기 폭락 가능성
· 마크 파버, "미국 증시 단기 과매수 현상 보이고 있어"
→ "추가적인 단기 상승, 시장에 큰 혼란 겪을 신호가 될 것"
→ 시장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폭락 가능성도 높아져
▶미국 증시 폭락 가능성, 하반기 전망 신중론 의견
· 파버, 미국 증시 폭락은 하반기에 일어날 수 있어
· 최근 강세장 4년전부터 시작, 오라클-페덱스 등 상승세 이끌어
· 존슨앤존슨/P&G/월마트, 추가 상승을 이끌 가능성
· S&P500지수 최고치 경신, 주요 종목 신고가 행진 제한적일 것
▶달러/엔 환율 급등, 증시에도 부담 예상
· 달러/엔 환율, 뉴욕 외환시장 99엔 돌파
→ 전일 종가 대비 1.74% 상승, 장 중 99.33엔
· 달러/엔 환율 99엔대 기록, 2009년 5월 이후 처음
→ 도쿄 외환시장에서 오후 4시 30분경 99.01엔을 기록
▶독일 경제 낙관론 대두, 독일 경제 지표 호전
· 독일 2월 산업생산 반등, 지난해 4분기 위축됐던 독일 경제 올해 안정
· 독일 경제부 2월 산업생산 전월대비 0.5% 증가, 0.3% 상승 상회
→ 이전치 0.0%에서 -0.6%로 하향 조정
▶독일 경제 성장률 역시 올해 들어 호전될 가능성 커
· 독일 경제, 지난해 4분기 0.6% 위축된 이후 올해 들어 성장할 듯
· 분데스방크, 독일 경제가 올해 0.4%, 내년에는 1.9% 성장할 것으로 전망
· 유로존 재정위기 여파 기업상황 여전히 좋지 못해
· 지난 3월 기업환경지수 106.7, 전망치(107.8)/이전치(107.4) 모두 하회
▶유럽 증시 혼조세 마감
· FTSE100 0.43% / CAC40지수 0.09% / DAX지수 0.05% 상승
· 스페인 IBEX35 0.14% / 이탈리아 FTSE MIB 0.05% 하락
· 미국 어닝시즌 앞두고 관망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