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기자]
동양종합금융증권은 오는 31일까지 사흘간 조기상환형 ‘동양 MYSTAR ELS 144호, 145호’와 원금부분보장형 ‘동양 MYSTAR ELS 146, 147호’ 등 4종의 주가연계증권(ELS)을 총 20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29일 밝혔다.
‘동양MYSTAR ELS 144호’는 만기 1년에 매 3개월마다 기초자산인 POSCO의 평가가격이 최초 기준 가격(100%)의 75%(3,6,9,12개월) 이상인 경우 연 29%의 수익으로 조기상환하고, 1년 만기까지 장중가격을 포함하여 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연 29%의 수익을 지급한다.
‘동양MYSTAR ELS 145호’는 만기 3년에 매 6개월마다 기초자산인 KOSPI200의 평가지수가 장중가격을 포함하여 최초 기준가격보다 60%(6,12,18,24,30,36개월) 이상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 60%(절대수익 개념)의 수익으로 조기상환하고, 3년 만기 평가시점에 최초 기준가격 이상인 경우 지수상승률의 5배만큼의 수익을 지급하게 되며(최대 60%의 수익 지급), 3년 만기까지 장중가격을 포함하여 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을 지급한다.
‘동양MYSTAR ELS 146호’는 만기 1년의 원금부분보장형 상품(원금의 80% 보장)으로 기초자산인 KOSPI 200의 최초지수가 1년 만기 평가시점에 최초 기준지수보다 42% 이상 상승한 경우 42%의 수익을 지급하고, 1년 만기 평가시점에 최초 기준지수보다 42% 이상 상승하지 않은 경우 지수상승률만큼의 수익을 지급하게 되며, 만기평가지수가 최초 기준지수 대비 20% 초과 하락하더라도 원금의 80%를 지급한다.
‘동양MYSTAR ELS 147호’는 만기 1년의 원금부분보장형 상품(원금의 80% 보장)으로 기초자산인 KOSPI 200 지수가 만기평가일까지(장중가 포함) 최초 기준지수보다 50%를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 지수상승률만큼의 수익을 지급하고, 만기평가일까지 최초 기준지수보다 50%를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에는 25%의 수익을 지급하며, 만기평가지수가 최초지수 대비 20% 초과 하락하더라도 원금의 80%을 지급한다.
‘동양MYSTAR ELS 144, 145, 146, 147호’는 각각 50억원씩 총 200억원 규모로 공모하며, 최소가입금액은 100만원(100만원 단위)으로 동양종합금융증권 전국 지점에서 청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