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하나기자]
위메이드(112040)가 1분기 실적이 신작의 흥행으로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상승하고 있다.
10일 오전 9시35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위메이드는 전날보다 600원(1.29%) 오른 4만7200원에 거래 중이다.
성종화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위메이드의 윈드러너와 에브리타운 등 신작이 호조를 보이면서 성장 잠재력이 재확인됐다"며 "1분기 실적이 전망치를 대폭 상회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성 연구원은 "추가적인 신작 출시에 따라 위메이드는 2분기에도 지속적으로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