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미래에셋증권 여수지점과 남인천지점은 11일 자산관리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여수지점에서 진행되는 세미나는 홍성원 여수지점장이 강사로 나서 최근 주식시장의 주요 이슈를 분석하고 대응 투자전략을 이야기한다.
남인천지점은 한상춘 미래에셋증권 코리아리서치센터 부사장이 강사로 나서 향후 글로벌 경제와 주식시장을 전망한다.
김남영 미래에셋증권 남인천지점장은 "최근 고조되는 북한 리스크와 엔화 약세의 영향으로 시장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는 넓은 시각에서 환율과 외국인 수급 등 투자환경을 두루 살펴보고 새로운 투자 아이디어를 찾아보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에 관심있는 투자자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미래에셋증권 여수지점(061-683-9944), 남인천지점(032-422-8100)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