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하나기자] 동양그룹주가 동양그룹의 가전사업부인 동양매직의 매각 기대감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투자은행(IB) 업계는 동앵매직 매각 주관사인 골드만삭스와 동양증권에 이날 10여곳이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고 전했다.
현대홈쇼핑(057050)과 교원그룹, 쿠쿠전자, KT렌탈 등 국내 기업과 외국계 전략적 투자자와 사모펀드 등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양매직은 동양에서 분할돼 이달 말에 자본금 50억원 규모의 회사로 신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