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도심형 아울렛 W몰이 '세일보다 강한 시즌오프' 를 12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한다.
11일 W몰에 따르면 브랜드 데이와 함께 최저가 제안전을 시행해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유니섹스 캐쥬얼 5만점창고 대방출에서는 애스크, 디펄스, 니, 겟유즈드의 전 품목을 상의 1만원, 하의는 1만9000원에 판매한다.
9층 특설 행사장에서 열리는 영캐쥬얼 봄상품 최저가 제안전에서는 꾸즈, 갭, 리스트, 리안뉴욕 등 브랜드를 90% 할인해 점퍼 및 원피스 1만원, 티셔츠 1만9000원, 니트 2만9000원에 판매한다.
금강제화는 고객감사 성원으로 17일 하루 모든 품목을 8만9000원에 판매하며, DKNY는 W몰 단독 상품초대전을 열어 80% 할인판매 한다.
LG패션 종합전에서는 닥스, 마에스트로, 타운젠트 전 품목을 최대 70% 할인한다.
남성정장 파격가전에서는 보스렌자, 란체티, 지오송지오 정장을 80% 할인된 6만9000원부터 판매한다.
지하 1층에 80평 규모의 화장품 라운지를 구성해 올리브영, 에뛰뜨하우스, 잇츠스킨 등 9개 브랜드가 입점한다.
1층에는 카페베네와 디초콜릿 커피가 4월 12일 오픈해 고객들에게 머그 컵과 수제 초콜릿을 증정한다.
특별이벤트로는 '새봄 패셔니스타 도전' 을 진행해 주크, 나이스클랍, ENC 등 10개 영캐쥬얼 브랜드 마네킹에 연출된 상품을 보고 응모한 고객 10명을 추첨해 코디상품 세트를 증정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