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핫 이슈
출연: 민태성 부장(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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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 증시 사상 최고치 경신 행진
2. 주간실업수당신청 감소...노동시장 개선 기대
3. 이탈리아 국채 발행 성공적
▶미국 증시 사상 최고치 경신 행진
· 고용시장 안정 기대, 다우지수-S&P지수 사상 최고치 경신
· 다우 0.42% 상승한 1만4865.14. 사흘째 사상 최고 행진
· S&P500 0.36% 오른 1593.37, 이틀째 최고치 전반적 상승 모멘텀
▶고용지표 호전된 것이 투자 심리 안정, 주간실업수당신청 감소
· 노동부, 지난 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전주대비 34만6000건
→ 전망치 36만 건, 4주 평균 35만5000건에서 35만8000건 상향
→ 연속 청구건수 1만2000건 줄어든 308만건
▶소매업계 매출 기대치 하회
· 국제쇼핑센터위원회 15개 소매업체 3월 동일점포 매출 공개
→ 전년동기대비 1.6% 증가
· TJX 매출 2% 감소, 리미티드브랜즈 매출 보합
· 코스트코 매출 4% 증가, 예상치 5.2% 보다는 부진
▶소매업계 매출 부진 추운 날씨가 원인, 부활절 연휴 통계 왜곡
· 3월 7년 내 가장 추워, 소매점들의 판매 부진으로 연결
→ 봄 의류, 주택, 정원, 계절 상품 판매 부진
· 급여세 인상과 불확실한 경제도 소비에 영향
· 3월 부활절 휴일 껴 있었던 점, 정확한 판매 성적 가늠 어렵게 해
▶4월 소매판매 성적은 개선될 가능성 큰 상황
· 4월 매출은 강력한 모습 보일 수 있을 듯.
· 날씨가 개선되고 휘발유 가격 하락 등이 소비 증가 이어질 가능성 커
· 이번 지표에는 타깃, 메이시스, 노드스톰 등 대형 소매업체들은 제외
▶연준 양적완화 축소 주장이 다시 나온 점은 증시에 부담이 된 듯...
· 찰스 플로서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연준 양적완화 규모 줄여야
· 홍콩 마켓뉴스인터네셔널 세미나 참가
→ 연말 전 자산 매입 감소 상당한 고용시장 개선 있을 것
· 전일 3월 FOMC 의사록, 일부 위원 올해 내 채권매입 규모 감소 의견
▶3월 고용지표 부진 일시적일 가능성 커
· 플로서, 3월 고용지표 시장 실망 월간 고용 지표 변동성 심해
· 궁극적 연준 보유 자산 줄여
→ 연방 기금 금리 연준 주요 정책 도구로 삼아야 한다고.
· 연준 2008년 말 제로수준 기준 금리 유지 중
▶유럽 금융시장 빠르게 안정, 이탈리아 국채 발행 성공
· 이탈리아 40억 유로 규모 2015년 12월 만기 채권 낙찰 금리 평균 2.29%
· 지난달 13일 금리 2.48%보다 하락
· 응찰률 1.4배 이전 입찰 1.28배보다 높아져
▶유럽 증시 상승세 마감
· FTSE100 0.45% / CAC40 0.85% / DAX 0.78% 상승
· 소비관련주 강세, SAB 밀러와 테스코 1.3% 상승
· 바클레이즈와 스코틀랜드왕립은행 각각 1.9%, 0.6%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