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
위메이드(112040))는 정통 비행 슈팅게임 '에어헌터(Air Hunter)'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3D 기반의 그래픽으로 구현한 에어헌터는 이용자를 도와주는 4종의 '서브기체'나 친구들과 함께 편대를 형성하는 '편대 비행'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다른 슈팅게임과 차이점을 가진다.
편대 비행의 경우 3명까지 편대를 형성해, 하루 4번까지 편대 매칭 시스템을 통해 다른 편대와 경쟁할 수도 있다.
또 자신이 선택한 비행기를 상위 등급 비행기로 바꿀 수 있는 '기체 변환 시스템'을 갖췄다. 웨폰, 폭탄, 능력 등 3가지 부분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모바일 슈팅게임 에어헌터는 4월 중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