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승희기자]
동부증권(016610)은 오는 17일부터 코스피200,
삼성전자(005930),
CJ(001040)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해피플러스 파생결합증권(ELS)’ 3종과 런던금가격지수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해피플러스 파생결합증권(DLS)’ 1종을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해피플러스 ELS 제1127회’는 3년 만기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4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과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03% 이상이면 연 4.02%의 수익이 지급된다. 만기평가시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03% 미만인 경우에 원금이 보장된다.
삼성전자와 CJ의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해피플러스 ELS 제1128회’는 3년 만기 상품으로 4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조기상환평가가격 및 만기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5%(4,8,12개월), 90%(16,20,24개월), 85%(28,32,36개월) 이상이면 연 9.21%의 수익이 지급된다. 다만, 두 기초자산 중 하나가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하면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손실을 볼 수 있다.
코스피200지수, 홍콩항생(HSCEI)지수, 그리고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해피플러스 ELS 제1129회’ 는 3년 만기 상품으로 매월 수익지급평가일에 세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60% 이상인 경우 세전기준 매월 원금의 0.6%를 지급한다. 다만, 세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한번이라도 있는 경우(종가기준)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손실을 볼 수 있다.
(자료제공=동부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