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추럴 베이비 스킨케어 '존슨즈베이비 내추럴' 출시

입력 : 2013-04-16 오후 3:20:39
[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한국존슨앤드존슨의 존슨즈베이비(www.johnsonsbaby.co.kr)가  내추럴 베이비 스킨케어 라인 ‘존슨즈베이비 내추럴’을 출시했다.
 
 
 
 
 
16일 한국존슨앤존슨에 따르면 존슨즈베이비 내추럴은 존슨즈베이비가 100년 이상 아기 피부 전문가로서 쌓아 온 노하우를 담아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내추럴 베이비 스킨케어 라인이다.
 
존슨즈베이비만의 베스트 포 베이비 내추럴TM(BEST FOR BABY NATURALSTM)기준을 엄격하게 적용해 민감한 아기 피부의 알러지 반응과 자극을 최소화했다.
 
특히 알러-테스티드 내추럴(Aller-tested natural)’ 포뮬러는 국제향료협회(IFRA) 규정의 26가지 알러지 반응 유발 성분을 제외한 알러-프리TM 내추럴 프레그런스(Aller-freeTM natural fragrance)의 순한 향과 미국천연제품협회(NPA)에서 인증한 코코넛, 콩, 옥수수, 해바라기, 야자수, 목화씨 등의 97% 자연유래성분만을 사용해 트러블을 최소화했다.
 
또 존슨즈베이비의 엄격한 기준에 따라 5가지 단계의 피부 안전 테스트와 노 모어 티어즈TM(No More TearsTM) 테스트를 거쳐 아기 피부에 매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연약한 아기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신생아에게도 순한 제품이다.
 
 
아기와 자연을 생각하는 좋은 엄마의 마음 또한 제품에 그대로 담았다.
 
아기가 자라날 환경을 고려해 설계한 제품 패키지는 60% 재생성분으로 특별히 주문 제작된 재활용 소재다.
 
제품과 직접 닿는 병의 가장 안 쪽, 즉 제품과 직접적으로 닿는 부분은 새로운 물질로 제작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포장재는 FSC(산림관리협회) 인증의 친환경·비목재 펄프를 가공한 100% 친환경 종이와 친환경 콩오일 잉크만을 사용했다.

존슨즈베이비 내추럴의 제품 판매 수익금 중 3%는 굿네이버스의 영유아 보호를 위한 해외보건의료사업 내 영유아 영양실조를 예방하기 위한 영양식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아기와 더불어 어렵고 소외 받는 아기들의 건강한 삶을 응원하는 브랜드 철학을 실천하고 있는 것.
 
신제품은 존슨즈 베이비 내추럴 너리싱 로션과 존슨즈 베이비 내추럴 헤드투토 워시 2종으로 구성된다. 
 
각각 2만원대 초반과 1만원대 후반이다. 온라인 몰(CJ몰, GS샵)과 G마켓, 11번가 및 존슨즈베이비 내추럴 온라인 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존슨즈베이비 마케팅팀 관계자는 "존슨즈베이비 내추럴은 단순히 내추럴 제품이 아닌, 아기는 물론이고 아기를 둘러싼 자연, 더 나아가 소외 받는 세상의 아기들을 위한 마음으로 아기에게 가장 좋은 것만 담고자 하는 프리미엄 베이비 스킨케어를 지향한다"고 밝혔다.
 
 
 
 
한편, 존슨즈베이비 내추럴은 그 우수성을 소비자로부터 검증 받은 제품이다. 미국 ELQ 연구소에서 6~36개월의 아기를 가진 엄마들 총 466명을 대상으로 존슨즈베이비 내추럴과 타사 프리미엄 내추럴 베이비 스킨케어 제품을 1주일간 Home usage 테스트한 결과, 존슨즈베이비 내추럴이 타사 제품 대비 향과 보습력을 포함한 전체적인 선호도와 구입 의향에서 더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국내에서 진행된 소비자 대상 블라인드 테스트 결과에서도 과반수 이상의 인원이 존슨즈베이비 내추럴 제품을 선택하며 높은 호응도를 보였다.
 
 
 
 
존슨즈베이비는 신제품 출시 전 리서치를 통한 소비자들의 놓은 호응을 반영해 4월 출시 기념으로 소비자 30명을 대상으로 한 ‘좋은 엄마와 함께하는 내추럴 다이어리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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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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