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하나기자] 음식료 관련주가 약세장 속에서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음식료 업종지수는 전날보다 9.56포인트 ,0.21% 오른 4456.02를 기록하며 강세다.
증권가에서는 하락장 속에서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음식료 등 경기 방어업종이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
김정환 KCB대우증권 연구원은 이날 "단기적으로 코스피는 저점을 확인하고, 코스닥은 고점을 형성해가는 과정"이라며 "업종으로는 음식료, 종이/목재, 유통, 의약품, 전기가스, 통신업 등 내수관련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해 보인다"고 설명했다.
또 한국희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이중
오리온(001800)에 대해 하반기 신제품 출시에 따른 제품 확장과 증설로 인한 성장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