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넥슨은 오는 23일 진행될 예정인 신작 온라인 FPS(일인칭 슈팅)게임 '워페이스'의 공개 시범테스트에 앞서 정식 홈페이지를 열고, 사전 다운로드 서비스를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정식 홈페이지에서는 기존 테스트 페이지에서 이용도가 높았던 주요 콘텐츠를 중심으로 개편한 새로운 UI(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선보인다. 홈페이지의 해상도도 기존(1024픽셀)보다 넓은 1200픽셀로 개선했다는 설명이다.
또 사전 다운로드 서비스를 제공해, 공개 시범 테스트 당일에 이용자들이 원활하게 게임에 접속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워페이스의 첫 번째 CF도 홈페이지에서 함께 공개됐다. 이번 CF에서는 홍보모델로 활동중인 tvN의 <푸른거탑> 맴버들이 워페이스의 핵심 요소인 '협동 플레이'를 코믹하게 재연했다.
방송과 온라인을 통해 방영되는 워페이스 CF 영상을 찍어 자신의 SNS를 통해 공유하는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를 선물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CF의 이후 장면을 가상으로 구성해 홈페이지 댓글로 남기는 이용자들에게도 추첨을 통해 푸른거탑 맴버들이 직접 사인한 '워페이스 수통'을 증정할 예정이다.
공개 시범 테스트와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워페이스 정식 홈페이지(http://wf.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