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금융투자협회는 4월 넷째주(22~26일)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대우증권이 주관하는 SK텔레콤 3600억원을 비롯해 총 64건, 2조431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 주에 비해 48건, 1조4408억원 정도 늘어난 규모다.
채권종류별로 살펴보면 무보증사채가 1조1450억원(11건), 자산유동화증권이 1조2860억원(53건)이고, 자금용도별로는 운영자금(ABS포함)이 2조1982억원, 차환자금이 2328억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