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유미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주권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접수한 결과 한국정보인증과 오이솔루션 2개사가 접수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6일 상장예심을 청구한 한국정보인증은 공인인증서와 중요 데이터에 암호화를 통해 개인정보를 보호하는 PKI 솔루션 등을 판매하는 소프트웨어 개발·공급업체이다.
지난해 기준 매출액이 318억4400만원, 순이익은 40억600만원을 기록했고 자본금은 107억8300만원이다. 상장주선인은 현대증권이다.
지난 17일 상장예심을 청구한 오이솔루션은 광 송·수신기인 광 트랜시버를 판매하는 통신·방송장비 제조업체이다.
지난해 기준 매출액은 665억9900만원, 순이익은 50억9200만원을 기록했고 자본금은 22억100만원이다. 상장주선인은 대신증권이다.
현재까지 상장예비심사를 진행하고 있는 회사는 국내 기업 7개사와 스팩합병 1개사로 모두 8개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