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하늬기자] 22일 열리는 제58회 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서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사진)이 정보통신대상을 받는다.
한국통신학회는 22일 정보통신의 날 기념 토론회 및 정보통신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통신학회는 이날 기념식에서 국내 정보통신 발전에 기여가 큰 공로로 이상철
LG유플러스(032640) 부회장에게 정보통신대상을 수여한다.
이상철 부회장은 국내 최초 LTE 상용화, 세계최초 LTE 전국망 등을 통해 통신시장의 판도를 바꿔나고, 대한민국이 전세계 ICT 산업을 대표하는 글로벌 스탠더드로 자리잡는데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행사는 시상식과 함께 '창조경제를 위한 CPND 기반 정보통신 융합정책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