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24일 채권시장은 약보합세로 마감했다.
전날 한국은행의 국고채 단순매입 발표 영향으로 강보합세로 출발한 이날 채권시장은 장중 코스피 지수가 상승함에 따라 약보합세로 전환했다.
1분기 국내총생산(GDP) 발표를 하루 앞둔 관망세로 분석된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표물인 3년만기 국고채는 전일에 비해 0.01%p 상승한 2.61%에 마감했다.
5년만기 국고채는 전날에 비해 0.01%p 상승한 2.68%를 기록했고 10년만기 국고채는 전일과 동일한 2.85%를 기록했다. 20년만기 국고채는 전일에 비해 0.02%p 내린 3.02%에 마감했고 30년만기 국고채는 전일에 비해 0.01%p 빠진 3.13%에 장을 마쳤다.
국채선물 시장에선 3년만기 국채선물 6월물이 전 거래일 종가 대비 1틱 내린 106.76에 거래됐다.
통안채 91일물 금리는 전일에 비해 0.01%p 상승한 2.70%를 기록했고 통안채 1년물은 전일 대비 0.01%p 오른 2.66%, 2년물도 전일에 비해 0.01%p 오른 2.64%에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