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한국지엠은 지난 27일 알페온 고객 120명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터알리아 갤러리에 초청해맞춤 스타일 컨설팅을 개최했다.
MC 박수홍의 진행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는 헤어스타일리스트 차홍, 패션스타일리스트 박지현이 참가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트렌디한 코디를 연출하는 법과 참가 고객 개인별 스타일 업그레이드를 제안했으며, 현장 추첨을 통해 명품 소품을 증정했다.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은 "참석해주신 고객 한 분 한 분이 럭셔리 세단 알페온의 진가를 이해하는 스타일리스트"라며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의 대표 주자 ‘알페온 케어’가 특별한 혜택으로 고객 본인은 물론, 가족과 친구 모두에게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지엠은 지난해부터 알페온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인 ‘알페온 케어’ 프로그램을 실시해 오고 있다.
알페온 케어 프로그램은 '쉐비 케어(Chevy Care)'에 더해 알페온 고객을 위한 특화된 서비스로 '카 케어'(Car Care)와 '고객 케어'(Customer Care)로 구성되며 ▲차량 정보 SMS서비스 ▲프리미엄 카 접수 창구 운영 ▲고객 센터 내 전담 상담원 배치 ▲알페온 라이프 클럽 등 프리미엄 혜택을 제공한다.
◇한국지엠이 27일 알페온 고객을 삼성동 인터알리아 갤러리에 초청해 헤어스타일과 패션스타일 등 종합 맞춤 스타일 컨설팅을 열었다.(사진제공=한국지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