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세진기자] 1일(현지시간) 영국 증시가 보합세로 출발했다 상승하고 있다.
영국 FTSE100 지수는 전일 대비 보합세인 6430.12에 거래를 시작했다 장 초반 오르고 있다.
독일과 프랑스 등 유럽 대부분 국가들이 휴장한 가운데 영국 증시만이 문을 열었다.
이날 장중에는 미국 연방준비위원회가 FOMC 금리를 발표하며 시장에서는 이를 관망하는 모양새다.
여기에 유럽중앙은행(ECB)이 금리를 낮출 것이라는 기대도 증시를 끌어올리고 있다.
업종별로는 리오틴토가 전일보다 0.80%, 정유업체 BP가 0.79% 오르는 등 원자재주가 강세로 이날 상품시장에서의 원자재값 하락이 원인이다.
영국 최대 은행 바클레이즈가 가장 큰 폭으로 올라 3%의 상승세를 기록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