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홍제동 한신휴플러스 조감도. (사진제공=한신공영)
[뉴스토마토 원나래기자]
한신공영(004960)은 강릉시 홍제동 111-18번지 일원에 391가구 규모의 '강릉 홍제 한신休플러스' 아파트 단지를 분양한다고 3일 밝혔다.
'강릉 홍제 한신休플러스'는 주택 구매자의 선호도가 높은 59㎡형 3개 타입 233가구, 84㎡형 3개 타입 158가구, 총 391가구의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됐다. 남향 위주의 단지배치를 통해 풍부한 일조권은 물론, 주변이 낮은 주택지로 구성돼 조망권도 확보했다.
또 강릉IC 와 고속·시외버스터미널과 인접해 있어 우수한 광역교통망을 자랑한다. 강릉시청과 700여 미터 거리에 위치해 있고, 강릉의 구도심 및 신도심에서도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 등 생활 편의성이 높은 입지적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최근 강릉시는 2018평창 동계올림픽 개최 준비로 교통망 확충 및 각종 개발수요가 증가하고 있는데 반해 중소형 주택 보급률은 저조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분양성이 매우 양호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했다.
'강릉 홍제 한신休플러스' 모델하우스는 강릉시 포남동 1194-4에 위치해 있으며, 이달 중 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