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가 5월 한달간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사진제공=한국토요타)
[뉴스토마토 김영택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가 5월 한 달 간 전 라인업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특히 토요타는 캠리 하이브리드와 프리우스 등 하이브리드 모델에 대한 파격적인 구매조건을 제시하며 국내 소비자 잡기에 나섰다.
토요타는 차량 구매 고객에 대해 300만원의 현금 지원과 하이브리드 배터리 10년 20만km 연장 보증의 혜택을 내놨다.
여기에 하이브리드 모델 구매시 주어지는 140만원의 취등록세 혜택(등록세 100만원, 취득세 40만원)까지 감안하면 실제 혜택은 440만원에 달한다.
단 하이브리드 배터리 10년 20만km 연장보증은 최초 오너에게만 해당된다.
토요타는 캠리 가솔린 구매 고객에게도 현금 300만원을 지원한다.
풀옵션의 최고급 사양에 TPMS(타이어공기압 모니터링 장치)가 기본으로 장착된 2500cc 캠리를 3070만원에 구매할 수 있게 된 것.
비슷한 사양의 2000cc급 국내 중형차와 가격 경쟁력에 있어 당당하게 겨룰 수 있는 수준이라고 한국토요타는 설명했다.
이외에 크로스오버 벤자와 스포츠카 토요타86에 이르는 국내 판매 토요타 전 라인업에 대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5월 한 달 간 실시한다.
자세한 사항은 전국 토요타 전시장 및 토요타 공식 홈페이지(www.toyota.co.kr), 토요타 페이스북(www.facebook.com/toyotakorea)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