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은혜기자]대신증권이 새해 첫 '퇴직연금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대신증권은 13일 대림동에 위치한 연수원에서 퇴직연금 고객 교육 서비스인 '1월 퇴직연금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퇴직연금 아카데미는 퇴직연금을 준비하고 있는 기업의 실무자에게 필요한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된다.
강의를 통해 퇴직연금제도의 개요는 물론 근로자와 기업 실무자가 알아야 할 금융사업자 선정기준, 라이프플래닝, 가입자의 효율적인 퇴직연금 운용방법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다.
사업장의 실무자나 퇴직연금에 관심이 있는 고객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 가능하며, 대신증권 퇴직연금 홈페이지를 통해서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
정근범 대신증권 기업연금운영부장은 "퇴직연금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보다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중에 있다"면서 "아카데미에 참가하면 퇴직연금제도의 이해 뿐만 아니라 노후를 위한 재테크까지 다양한 컨설팅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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