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 스탠바이 - 증권사
출연: 김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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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증권사 추천주 확인해보겠습니다.
소재와 산업재 섹터가 반등의 조짐을 키우고 있지만, 여전히 내수섹터에서 추천이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내용 살펴보시죠
제이브이엠(054950)입니다. 1분기에 실적 바닥을 확인했는데요, 2분기부터는 신제품출시에 힘입어 실적 회복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코나아이(052400)입니다. 1분기 실적은 올해 어닝서프라이즈의 예고편이다 라는 평가를 내놨는데요, 글로벌 소프트웨어 회사로 성장할 것이란 코멘트를 달았습니다.
휴비스(079980)는 2분기에 수익성 개선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여전히 저평가 매력이 부각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한화증권은
삼성전기(009150)를 추천했습니다. 삼성전기 2분기 매출액은 1분기 대비 18.9% 증가한 2조4305억원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삼성전자(005930)의 신규 스마트폰과 관련한 부품 물량 증가가 이를 견인할 것으로 내다봤는데요,
모바일 관련 부품 중에서도 특히 HDI기관과 카메라모듈이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에 따라 2분기 영업이익은 1분기 대비 2배 가까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출발대기 보시겠습니다. 최근 이틀간 조정을 받으면서 어제는 0.80% 하락했습니다. 다시 반등하면서 9만8800원에 예상체결가 접수되고 있습니다.
S&T모티브(064960)는 이미 턴어라운드를 인정한 주가흐름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2분기에는 영업이익 좀더 개선될 것으로 전망입니다.
휴맥스(115160)입니다. 북미 홈게이트 서버 시장진입에 성공했다는 점 좋게 보고 있는데요, 2분기부터 외형 성장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입니다.
모두투어(080160)인데요,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구간으로 보고 있습니다. 중국 인바운드가 장기적으로 큰 성장동력이 돼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SK텔레콤(017670)은 다양한 융합, 제휴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개발해서 제공하고 있고, 빅데이터를 개방하기도 했는데요. 키움증권은 이를 1위 사업자로서 긍정적 변화를 이끌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통신시장의 경쟁구조를 마케팅 중심에서 서비스 중심으로 진화시키기도 했는데요. 이를 통해 전반적인 시장 안정화를 기대할 수 있게 됐습니다.
새정부의 ICT산업 육성정책에 따라 네트워크와 콘텐츠, 소프트웨어 등에 적극 투자하고 있는데요, 이 점들은 앞으로도 주가와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출발대기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최근 통신업종지수를 끌어올리는 주인공인데요, 21만4500원에 출발대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