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진 푸르덴셜생명 사장 "보험 기부도 내가 먼저"

입력 : 2009-01-07 오후 1:47:53
[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푸르덴셜생명이 보다 쉽게 기부활동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출시한 '위시 플러스(Wish Plus)'특약에 황우진 푸르덴셜생명 사장이 전국에서 최초로 청약했다.
 
황 사장은 7일 "모두가 어려운 이때에 본 상품이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며 "해당 상품의 좋은 취지가 임직원들은 물론, 많은 고객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마음에 누구보다 먼저 참여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또 "보험은 자신의 가족에 대한 사랑을 지키기 위한 것뿐만 아니라, 본래 여러 사람의 힘을 모아 어려운 사람을 돕는다는 인간사랑의 의미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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