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9시43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다날은 전날보다 300원(2.34%) 오른 1만3100원에 거래 중이다.
김민정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실물 결제 증가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다날 역시 이에 따라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디지털콘텐츠 건당 평균 거래액이 1만원 미만인 것에 비하여 실물 결제는 건당 2만원을 넘어 매출 확대에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 연구원은 "다날이 소셜커머스 선점 대응으로 지난해 46%를 차지했던 시장점유율이 4월 한달 기준으로 51%까지 상승했다며 실물 결제 확대에 힘입어 1분기 매출이 15%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