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에넥스텔레콤은 21일 '2013 월드IT쇼'에 부스를 마련하고 NFC 기술과 콘텐츠를 결합한 '터치스타' 서비스를 공개하고 상용화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터치스타는 NFC 태그에 포함된 연예인의 미공개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서비스로, 상용화와 함께 유키스(U-KISS), 레인보우 등 콘텐츠가 들어간다.
서비스 방식은 스마트폰으로 NFC 태그가 탑재된 카드와 CD앨범 등을 가져다 대면 스타의 미공개 동영상과 스케줄 등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애플 아이폰 처럼 NFC 기능이 포함되지 않은 제품이라 할지라도 QR코드를 통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문성광 대표는 "NFC가 올해 통신 시장의 화두가 될 것으로 예상해 이번 서비스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에넥스텔레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