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우리투자증권(005940)(대표이사 황성호)은 온라인 고객을 위한 투자 상담 서비스인 '스마트상담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우수영업직원 출신들로 구성된 S.A(Smart Advisor)들이 증권방송과 종목 게시판을 통한 투자정보 제공은 물론 전화상담, 게시판상담 등 고객별 1:1 투자상담을 해주는 서비스다.
고객이 직접 본인에게 맞는 스마트 어드바이저를 선택할 수 있으며, 최대 5명까지 지정이 가능하다.
투자 및 거래에 관한 각종 조언을 필요로 하는 온라인(은행개설 증권계좌 등)고객들은 홈페이지(
www.wooriwm.com)신청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서비스 이용은 무료다.
아울러 서비스 오픈 시점부터 1개월간(5.22~6.20) 서비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외식상품권, 영화예매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고객사은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최종욱 Smart 영업부장은 "평소 영업직원에 의한 고객 서비스가 어려웠던 온라인 고객에 대해서도 다양한 투자지원이 가능해졌다"며 "고객의 거래 만족도 향상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