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풍선, '호주로 아빠가 간다' 프로모션

입력 : 2013-05-23 오전 10:54:13
[뉴스토마토 신익환기자] 파랑풍선 여행사는 호주로 유학을 보낸 부모들을 위한 '호주로 아빠가 간다' 상품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상품은 시드니와 멜번이 7월 초부터 시작하는 방학 기간을 맞이하여 호주에서 공부하고 있는 아이들도 보고, 주요 관광지를 아이들과 함께 일일투어도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아빠가 간다' 상품에는 항공권과 일일투어가 포함돼 있으며, 일일투어에는 세자매봉 전설이 숨어있는 블루마운틴과 와인 및 치즈시음을 할 수 있는 헌터벨리 와이너리가 포함 돼 있다.일정은 자유일정이며, 별도로 다양한 투어 신청도 가능하다.
 
(사진제공=파랑풍선 여행사)
 
시드니는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 해줄 선셋디너크루즈, 시티야경투어가 있다. 멜번에는 트램을 이용해 움직이는 '콜로니엄 트램 디너 레스토랑'에서 야경과 식사를 함께 할 수 있으며, 1850년 호주를 엿볼수있는 '소버린힐 투어'가 있다.
 
출발일자는 6월29일부터 7월7일까지 모든 날자 출발 가능하며 기간은 6박 9일이다. 가격은 시드니 89만9000원, 멜번 94만9000원이며, 5월31일까지 예약시 5% 할인과 불가리 바디용품 세트를 무료료 준다.
 
파랑풍선 관계자는 "호주에서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자연을 벗삼아 힐링도 즐길 수 있는 알찬 상품이라며, 방학을 맞이해 상품에 대한 부모들의 관심이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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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익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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