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은혜기자]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가 오디션 프로그램 우승자인 남매 듀오 악동뮤지션과 전속 계약을 체결하면서 주가가 반등하고 있다.
24일 오전10시49분 현재 와이지엔터는 전날보다 1.53% 오른 6만6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와이지측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악동뮤지션과 이들의 부모님을 만나 계약 협의를 마쳤다"며 "자세한 계약 조건을 밝힐 수는 없지만 수일 안에 정식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악동뮤지션은 'K팝스타'에서 '다리꼬지마'와 '매력있어'등 재치 넘치는 가사와 멜로디를 담은 자작곡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